어린이날 대구·경북은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가 5일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면서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은 12~17℃, 낮 최고기온은 17~25℃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5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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