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김지윤 지음/ 다락방/ 1만2천500원) |
기술 발전으로 일상화된 대량 생산과 소비는 지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면서 환경을 파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파괴에 따른 지구온난화도 문제다. 이 책은 생활 주변 물건들을 사용 위치와 용도별로 나누어 쓰레기 처리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거실 및 방, 화장대, 주방, 음식물, 화장실 등으로 나누어 그곳에 있는 물건 384종의 쓰레기 배출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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