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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이루어진 슈베르트의 가곡들을 리스트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하여 재탄생한 가곡 '세레나데' '물레 감는 그레첸' '마왕' '바닷가에서' 등과 슈베르트 '3개의 피아노 소품곡(D. 946)'을 들려준다. '3개의 피아노 소품곡'은 슈베르트가 별세한 해에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선율미와 대중적인 친숙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미연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졸업을 거쳐,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DK)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로레아트 상, 그리스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3위, 독일 아르투르 슈네발 콩쿠르 우승 등을 수상했다. 피아노 페스티벌 'PIANO WEEK'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입장료 1만원. (053)668-18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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