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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시작, 100% 균등…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2021-10-25 10:55
카카오페이.jpg
카카오페이 일반 청약이 오늘(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5~26일간 증권사를 통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일반 투자자몫은 전체 공모주식의 25%에 해당하는 425만주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1545곳이 몰려 1714.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범위(밴드) 최상단인 9만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국내 IPO 사상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최소 청약 기준인 20주에 대한 증거금 9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공모주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증권사별 물량과 경쟁률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안정적 자금 유치가 가능하나 고액 자산가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비례 배정 방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에 맞춰 최소 청약증거금만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100% 균등배정을 실시한다"며 "카카오페이의 사용자이기도 할 모든 청약자에게 미래의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증권사별 물량을 보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230만2084주로 가장 많다. 이어 대신증권 106만2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8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7083주 순이다.

물량이 많은 증권사가 유리할지, 물량이 작은 증권사가 되레 경쟁률은 낮을지, 이번 청약에서는 특히 마지막날 마감시간까지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4개 증권사는 모두 첫날인 25일은 오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청약을 받지만 청약 마감일인 26일은 오후 4시 접수를 마감한다.

카카오페이는 내달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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