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외국인 선수 마르커스 힉스
오리온스 역사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외국인 선수는 단연 마르커스 힉스다. 2001~2002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뽑혀 당시 오리온스에 입단한 마르커스 힉스는 당시 빅맨이 대세였던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선택된 '테크니션 외국인 선수'였다.
힉스는 첫 시즌부터 공격 전방위에 걸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수비 특히 블록슛에서도 역대 어느 외국인 선수들이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마르커스 힉스는 엄청난 탄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공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고 대구팬들을 열광시켰다. 힉스의 KBL 첫 시즌 기록은 75개의 3점 슛을 넣으며 상대 빅맨 선수를 외곽으로 끌고 나오기도 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드물게 70%대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였다. 야투율도 50%를 넘겼다. 힉스는 그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오리온스에게 첫 우승을 안겨 주었다.힉스는 2년차에 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겼다. 야투 성공률을 더 끌어올리면서 평균 득점을 첫 시즌에 비해 2점을 더 올렸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턴오버가 많았다는 점이다.
힉스는 오리온스에서 두 시즌을 뛰는 동안 정규리그 평균 38분을 뛰었고 플레이오프-챔피언 결정전에는 40분에 육박하는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힉스는 첫 시즌부터 공격 전방위에 걸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수비 특히 블록슛에서도 역대 어느 외국인 선수들이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마르커스 힉스는 엄청난 탄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공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고 대구팬들을 열광시켰다. 힉스의 KBL 첫 시즌 기록은 75개의 3점 슛을 넣으며 상대 빅맨 선수를 외곽으로 끌고 나오기도 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드물게 70%대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였다. 야투율도 50%를 넘겼다. 힉스는 그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오리온스에게 첫 우승을 안겨 주었다.힉스는 2년차에 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겼다. 야투 성공률을 더 끌어올리면서 평균 득점을 첫 시즌에 비해 2점을 더 올렸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턴오버가 많았다는 점이다.
힉스는 오리온스에서 두 시즌을 뛰는 동안 정규리그 평균 38분을 뛰었고 플레이오프-챔피언 결정전에는 40분에 육박하는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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