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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금오공대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
금오공대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금오공대는 지난 11일 열린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본선'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의 학부 138개 팀, 대학원 30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현우·문선우·이재백·최현지 학생이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이동성의 한계를 극복한 '가변형 주행로봇'을 제작해 높은 평가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열린 '2021 서울테크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로봇 부문에서도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0월 30일 열린 '제11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4일 열린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1팀)을 비롯해 우수상(1팀)과 장려상(7팀) 등을 수상했다.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소재공학부 3학년 권주희·이유나·천주영 학생은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주목받았으며, 지도교수 이철경 교수는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지난 2015년에도 특허청장상 등 7개, 2016년 한국공학한림원장상 등 11개, 2018년 우수상 등 8개, 2019년 특허청장상 등 15개, 2020년 우수상 등 8개 팀이 선정되며 지속적으로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부터 열린 '제6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는 구동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기계시스템공학과 2학년 임지호, 3학년 이다인 학생은 사람의 손 형태를 최대로 구현한 로봇 핸드 작품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오공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창의융합설계 등 창의 활동 중심의 공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가진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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