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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상무, 2022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신상우 코치 새로 영입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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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2022 시즌에서 김천상무를 이끌어 갈 김태완 감독(가운데)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천상무 제공>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올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2022시즌을 함께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2017년 상주상무 시절 첫 감독을 맡아 지난해 연고지 이전으로 김천상무 초대 사령탑이 된 김태완 감독은 그대로 유임됐다.

김 감독은 올해도 성한수 코치를 수석코치로 앉혀 자신을 보좌할 수 있도록 했고, 김치우 코치와 곽상득 골키퍼 코치와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어 신상우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신 코치는 대전과 성남에서 프로 생활 이후 김해시청, 보은상무, 이천대교, 창녕WFC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지원 스태프로는 심정현 피지컬 피트니스 코치, 김민혁 전력분석관이 새롭게 선임돼 구성훈 의무 트레이너, 김영효 물리치료사와 함께 선수단 관리에 나선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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