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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고용률,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부동산시장 불안심리 재확산"

2022-04-13 09:25
홍남기부동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기재부 제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최근 고용률(계절조정)은 1999년 6월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에 80만명 이상의 취업자 수 증가가 나타난 건 우리 고용의 회복 흐름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량 지표 측면에서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민간부문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라며 "비대면·디지털 전환 관련 서비스업은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제조업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 취업자 수는 3개월 연속, 전 연령대 고용률은 8개월 연속 증가했다"라며 "30~40대 취업자도 각각 4만3천 명, 2만1천 명 증가해 인구감소까지 감안한 실질 취업자수도 10만 명 내외로 크게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구감소, 코로나19 등에도 5년간 127만 개의 일자리가 생긴 것, 최근 고용률(계절조정)이 1999년 6월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것, 상용직, 고용보험 가입 등 질적 측면 성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큰 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하향의 폭과 속도가 주춤해지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이전과 다소 다른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3월 들어 규제 완화 및 개발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 4구에서 매매가격과 수급 지수가 먼저 반등하고 이달 첫째 주 들어선 서울이 보합으로 전환되는 등 불안심리가 재확산하는 조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은 시장 수급과 심리, 투기 수요, 정책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하게 작용하는 만큼 이런 요인들을 진중하게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시장의 절대 안정이 중요하다"라며 "하향 안정세 흐름 속에 시장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시했다.

그는 "어렵게 형성된 부동산시장의 하향 안정화 흐름이 유지·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다"면서 "차기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 기반에서 필요한 제도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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