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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수 없는 한 판' 김천상무, 17일 수원삼성 꺾고 반등 노린다

2022-05-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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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수원삼성의 K리그1 2022 7라운드 경기 모습. <김천상무 제공>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통해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김천은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김천은 수원삼성과 맞대결에서 1무(K리그1), 1패(FA컵)를 기록했다. 리그 7·9위를 각각 달리고 있는 김천과 수원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김천은 최근 두 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고 원정 경기에서도 2연패를 기록 중이어서 이번 수원삼성전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다.

김태완 김천 감독은 올 시즌 포백라인을 기본으로 스리백을 꾸리는 등 수비 안정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김 감독은 "수원삼성도 포백라인을 구축함에 따라 '창과 창'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송주훈을 사이드백으로 기용해 탄탄한 조직력으로 맞설 것"이라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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