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미리 보는 5월8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0700174249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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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법인 동은학원 임직원이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외래관 신축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
학교법인 동은학원은 17일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외래관 기공식을 했다.
건축 연면적 9천64㎡ 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외래관은 외래 진료 대기 공간과 편리한 외래 진료센터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오는 2024년 2월 말 준공한다.
이곳에는 중증 질환, 노인성 질환, 급성기 질환 등 질병군 중심의 층별 전문 질환센터와 질환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센터에 21개 임상 진료과를 운영한다.
본관과 외래관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연결 다리를 설치해 환자 중심의 쾌적한 병원을 구축한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신축 외래관은 한 단계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건강관리를 이끄는 지역 중심의 최고 거점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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