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6일 상주시 서문네거리에서 경북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선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다. |
지난 26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상주시를 방문, 상주시 서문네거리에서 김영선(55) 경북도의원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 최고위원은 "진짜 야무진 일꾼인 김영선 후보를 뽑아 상주 발전을 위해 크게 써야 한다"며 "상주시민들이 뜻을 함께 하겠다면 지역 발전을 위해 명예 의원을 할 용기가 있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경북도의원을 지내고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상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서 못다 한 일을 마저 하고 싶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정파를 떠나 진정성 있는 지역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