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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호국보훈을 달을 맞아 ''보이니까 훈훈한 선열의 길'이라는 주제로 역사체험 거리축제를 진행했다.대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청소년들로 구성된 기획단 '이음'이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행사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사회문제와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접목해 주목을 받았다.
거리축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이니까 훈훈한 선열의 길'이라는 주제로 나라를 사랑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독려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치뤄졌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대면행사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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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호국보훈을 달을 맞아 ''보이니까 훈훈한 선열의 길'이라는 주제로 역사체험 거리축제를 진행했다.대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
이번 활동의 총괄을 맡은 청소년기획단 오영채(21), 정예은(22) 학생은 "활동에 있어 청소년이 문화의 주체가 되고 생산자와 소비자로서 주도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꿈과 도전이 다양한 방면에서 현실로 이루어 지는 나날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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