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가 '글.그림 경진대회 전시회 및 북토크'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 제공> |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대표)는 29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글·그림 경진대회 작품 전시회 및 학부모와의 북토크 행사를 가졌다.
경진대회에는 대구시 민간어린이집 304개소가 '탄소 중립, 지구를 지키자'를 주제로 참여해 그림(1천200점), 독후감(300편)을 출품했다. 이중 심사를 거쳐 미술 작품 100점을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 7월 말까지 한 달 간 전시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19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날 열린 북토크에선 '어제와 다른 오늘의 부모 되기'를 주제로 학부모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