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미리 보는 5월 2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0100180937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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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C화인테크노한국 임직원이 양포도서관에 e-book 리더기와 전자책을 기증한 뒤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5일 구미 양포도서관에 e-book 리더기 10대와 전자책 200권을 기증했다.
e-book은 종이책으로만 읽던 책을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에서 PDF 파일로 컴퓨터나 개인 휴대 단말기(PDA)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는 콘텐츠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020년부터 양포도서관에 아동청소년 도서 및 일반도서 4천400권을 기증했고, 지난해에는 양포도서관, 삼일문고, 그림책산책과 함께 ‘구미 그림책잔치 with AGC‘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양포도서관의 미디어 창작공간 확보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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