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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를 뿌려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대구 동구 율하천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숲을 방불케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날 경우 하천에 우거진 잡초가 물 흐름을 방해하고 상류에서 떠내려 온 나뭇가지 등 산림부산물이 하천 범람에 따른 수해 위험을 가중 시킬 수 있어 관계기관의 조치가 요구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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