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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아빠들이 이색 반상회를 연다. MBC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는 '물 건너온 아빠들'<사진>을 오는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10분 정규편성한다.
한국인 엄마·아빠를 대표해 장윤정·인교진·김나영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들은 육아하는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거리를 놓고, 각자의 입장과 나라별 적절한 해법을 들어본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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