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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동춘 대구시 수변공간개발과장. 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수변공간 개발 실무를 책임질 수변공간개발과장(개방형직위)에 환경부 출신 이동춘씨를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동춘 수변공간개발과장은 환경공학 박사로, 1990년 환경직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30년 넘는 기간 동안 금강유역환경청 화학관리과장, 대구지방환경청 수질관리과장, 환경부 물관리정책실 통합하천관리TF 근무 등 하천관리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풍부한 직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추었다고 대구시는 전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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