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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 15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출산정책 홍보관 등 170개 사 500개 부스가 참여해 임신·출산 및 영유아 교육 용품을 비롯해 출산·육아 관련 세미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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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 15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출산정책 홍보관 등 170개 사 500개 부스가 참여해 임신·출산 및 영유아 교육 용품을 비롯해 출산·육아 관련 세미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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