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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 시인, 제7회 경맥문학상 수상

2022-10-12
이하석 시인, 제7회 경맥문학상 수상
하청호 대구문학관장이 경맥문학상 운문부 본상 수상자인 이하석(오른쪽) 시인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경멕문입협회 제공>

경맥문인협회(회장 김성태)는 지난 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7회 경맥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본상 수상자로 운문부(투명한 속) 이하석 시인과 산문부(도생집) 고(故) 김영소 춘해보건대학교 설립자를 선정했다.

이 시인은 영남일보 기자, 문화부장, 논설실장을 거쳐 대구문학관장을 역임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김영소 박사는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인 선친 해악 김광진 선생의 아들로 부산에서 춘해외과의원을 개원한 뒤 교육사업에 투신했다.

또한 경맥여성가족문학상은 김정강 전 대구여성문인협회장(따뜻한 손)과 여영희 시인(나는 시인이야)이, 경맥신인문학상은 강석희(사진시집 '너랑 걸어가니 좋다') 변호사가 받았다.

이밖에 경맥해외문학상은 올리버 부흐카 경북대 독문과 교수(강연록 독일, 중국, 한국)가 수상했다.

한편 경맥문인협회는 이날 신설한 경맥아동문학상에 홍선희 작가(선풍기)를 선정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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