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8분쯤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분 만에 꺼졌으나 현장에서는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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