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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흡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점 팀장(맨 오른쪽)과 김옥숙 노동조합 지부장(오른쪽에서 넷째)이 지난 2일 대구 동구의 신안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한마음 나눔은 지난 2000년 노사합의에 의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시작됐으며, 복지시설 방문 후원 및 저소득 가정 돕기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으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해피바스·라네즈·아이오페·프리메라·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점은 앞으로도 노사 공동의 나눔 문화 실천 및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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