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 대구지역 복지단체에 후원금 전달

김재성 범어역지점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덕수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 제공>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재성 범어역지점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은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덕수복지재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 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장애인과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덕수복지재단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사회통합지원 및 일상생활자립 지원, 의료재활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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