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2/news-a.v1.20251215.b36d2a2c5e8646909f1c2359405f52ae_T1.png)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에 오른다.
'산타와 빈 양말'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 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의 인기 작가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 'The Empty Stocking(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를 원작으로 한다. 책은 2012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54개국에서 누적 판매 2천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중의 베스트셀러다. 2018년과 2019년 한국에서 뮤지컬화를 통해 큰 인기를 받았다.
뮤지컬은 산타 할아버지의 착각으로 선물이 뒤바뀌어버린 쌍둥이 자매 '샘'과 '찰리'의 이야기다. 무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꾸며진다. 또 한번 들으면 계속해서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뮤지컬 넘버로 채워질 예정이다.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30분. 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 (053)230-3316~7
'산타와 빈 양말'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 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의 인기 작가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 'The Empty Stocking(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를 원작으로 한다. 책은 2012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54개국에서 누적 판매 2천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중의 베스트셀러다. 2018년과 2019년 한국에서 뮤지컬화를 통해 큰 인기를 받았다.
뮤지컬은 산타 할아버지의 착각으로 선물이 뒤바뀌어버린 쌍둥이 자매 '샘'과 '찰리'의 이야기다. 무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꾸며진다. 또 한번 들으면 계속해서 흥얼거릴 수밖에 없는 뮤지컬 넘버로 채워질 예정이다.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30분. 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 (053)230-3316~7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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