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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정화여고 동상·우수지도교사상 수상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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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참가팀인 정화여고의 '도담'이 '제26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폐막식'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구연극협회 제공
'제26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서 정화여고가 동상과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열렸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9개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연극제를 비롯한 청소년동아리축제, '끼'나눔 '상상'나눔 프로젝트, 백스테이지투어, 연극관련학과 입시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2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대구 대표 참가팀인 정화여고의 '도담'이 동상을 수상했다. 정명희 정화여고 교사는 개인상인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다.

도담의 'Not Yet'은 청소년들의 아픔과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다룬 연극이다. 다섯 명의 아이들은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지만 낯선 공간에 갇힌다. 바닥에 놓인 전화기 너머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소원을 이야기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목소리의 지시에 따라 아이들은 한 명씩 소원을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작품이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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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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