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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지혜를 다해 시민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노력"

2022-12-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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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영주시의회 제공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에는 행복과 풍요,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혜를 다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 의장은 "2022년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전념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존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영주시의회는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열린 의정, 앞서가는 영주시의회' 구현에 적극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심 의장은 "새해에는 모두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지역 경제에 훈풍이 불며,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고, 집행부와 의회는 성실한 일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오는 1월 2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권익 신장, 그리고 영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번 새길 각오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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