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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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 등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9일 오전 10시42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54대와 163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했다"며 "잔불 정리와 함께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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