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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덕 수성대 간호대학장, 대구시간호사회 회장 선출

2023-04-05

서부덕 대구 수성대 간호대학장이 제17대 대구시간호사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 2년이다.

신임 서 회장은 경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대 간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라벌대 전임강사, 대구경북성인간호학회장, 대한간호협회 대외협력위원,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장, 수성대 산학협력단장, 대구시간호사회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회장은 "간호사회 회원들이 보내 준 성원과 지지에 감사한다. 현재 이슈화하고 있는 간호법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후배 간호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