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지천리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119 상황실 제공> |
13일 낮 1시 21분쯤 경북 문경시 호계면 지천리 야산 기슭에서 불이 나 헬기 2대 등 장비와 119 산불특수대응단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산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119 산불특수대응단 27명과 진화대 34명 등 97명의 인력과 헬기 2대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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