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큰 부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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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용차가 동물병원으로 돌진해 멈춰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동물병원으로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6분쯤 달성군 현풍읍 중리 한 동물병원에 A(57)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B(여·43)씨와 C(18)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2명의 여성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 A씨는 큰 부상 없어 추후 병원을 찾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경찰에서 공동대응 요청이 들어 왔다"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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