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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경산시 편 포스터.(경산시 제공) |
KBS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17일 경북 경산시를 찾아온다.
본선 녹화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영남대 천연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시작된다.
지난 2017년 남천강변에서 개최 후 6년만에 열리는 이번 경산시편 예심은 내달 15일 오후 1시부터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최종 15~16개팀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예선참가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경산시청 문화관광과·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mykim022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시민이거나 경산시 소재 사업자·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27일 방송 예정인 경산시편에는 김국환·조항조·서지오·윤수현·반가희가 초대가수로 나온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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