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만난 김남길 "도적단' 카리스마 어디로? 행복에 겨운 미소

김남길 인스타그램

대세 배우 김남길이 뉴진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남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A #더팩트뮤직어워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남길은 뉴진스를 사진에 태그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뉴진스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수줍은 듯 행복해 보이는 김남길의 모습이 포착됐다.

뉴진스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터트렸으며, 김남길은 훈훈한 비주얼에 행복에 겨운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본 배우 이현욱은 댓글에 “오랜만에 행복해 보여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이정도로 행복하길 바란건 아니었어...이까지 보이며 웃는 형 되게 행복해 보이네" "너무 좋은거 티내시는거 아니에요?" 등 너스레를 떠는 댓글을 남기며 반기는 분위기다.

출처: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

한편,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로 컴백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은 극 중 도적단의 리더 이윤 역을 맡아 열연해 대체불가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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