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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김광기·전순애)가 최근 다사읍 서재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승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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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김광기·전순애)가 최근 다사읍 서재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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