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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시선과 통찰력' 2025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2024-12-31

깊이있는 시선과 통찰력 2025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

2025년 영남일보 오피니언면의 필진이 새 진용을 갖추고 새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먼저 영남일보,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무등일보(호남)가 연합 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에 전하는 '4개사 공동 칼럼'에는 홍덕률 전 대구대 총장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월요 메일'을 신설해 한 주의 시작을 독자들과 함께 합니다. '월요 메일'에는 배정순 전 경북대 초빙교수,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 이희정 대구대 문화예술학부 교수·문학박사,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이 참여해 통찰력 있는 칼럼을 선보입니다. 같은 날 게재되는 '단상지대'에는 이향숙 <사>산학연구원 기획실장이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화요일 칼럼 '시시각각(時時刻刻)'에서는 안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이 새롭게 참여해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를 날카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짚어줍니다.

수요일 독자들을 만나는 전문가 칼럼에서는 류병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대구경북본부장이 '삶과 교통'이라는 타이틀 아래 교통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보여줍니다.

금요일에 독자들을 찾는 '기명 칼럼'에는 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 부총장을 지낸 정진호 포스텍 친환경소재 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참신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같은 날 게재되는 '경제와 세상'에는 김세현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경제 이슈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에 시인인 신용목 계명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시와 함께'를 연재하며 독자들을 시의 세계로 이끕니다.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영남일보는 늘 독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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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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