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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딸기, 두바이에 첫 수출 성공

2025-01-06 11:02

포장재 개선으로 품질 보존 강화

경북에서 생산된 딸기가 두바이에 처음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부터 가동된 경북 농식품 할랄시장 개척단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첫 수출은 금실과 스노우베리 품종을 혼합해서 이뤄졌으며 딸기의 품질 보존을 위해 포장재를 개선했다. 상품성 유지를 위해 포장 상자의 종이 경도를 높이고, 높이를 조정했다.

경북도는 딸기 시설현대화와 첨단농업 실현을 목표로 '베리굿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도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4~2030년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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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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