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높은 주거 쾌적성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마련
약 77만㎡ 공원시설∙약 17만㎡ 비공원시설로 구성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투시도. <할스테이트 더샵 제공>

포항의 남구 중심 생활권에 자리잡은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가 2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인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주거환경의 쾌적함과 생활의 편리함을 한 번에 다 누릴 수 있어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즉 공원 내 시설들을 마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다. 주거 쾌적성 역시 뛰어나며 우수한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어 포항을 넘어 경북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총 2천667세대의 2개 대단지로 지어진다. 지난해 분양한 2단지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 총 999세대다. 1단지의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432세대 △84㎡B 55세대 △84㎡C 126세대 △127㎡ 378세대 △139㎡P 4세대 △178㎡P 4세대로 구성됐다.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됐다.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의 공간을 연결하고 공간별 특화계획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원 안에는 갤러리프라자, 아트프라자, 워터프라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수려한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맞이 전망대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강점이다. 아울러 포항성모병원, 이마트(포항이동점), 롯데마트(포항점),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도 풍부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쾌속 교통환경 역시 눈에 띈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232번지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은 럭셔리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추첨을 통해 샤넬, 다이슨,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다양한 명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단 경품 추첨 진행 시 견본주택 참석자 본인에 한해 지급되며, 미참석 시 당첨은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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