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속 내 집’ HS화성이 지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내집 방문 만족감 ‘UP’

16~18일 내 집 방문 행사 1253세대 참여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진행
가족에 행복 추억 선사한 내집방문 눈길

7월 입주를 앞둔 경기도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내집 방문 행사를가 지난 16~18일 진행됐다.

HS화성이 경기도에 공급한 대단지 아파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의 내 집 방문 행사가 입주 예정자의 높은 만족감 속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자 점검을 넘어 입주민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장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으로, 23만㎡ 규모의 석정공원 내 조성됐다.

19일 HS화성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진행된 '내 집 방문' 행사는 전체 1천296세대 중 1천253세대가 참여해 96.7%의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들은 "신축 단지 하자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돼 하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살펴보니 예상보다 하자가 적어 만족한다"는 소감을 보였다.

HS화성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사전점검 기능을 넘어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전하고 가족 구성원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꾸며 호응을 얻었다. '일리 커피' 5천200잔과 평택의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인 '빵과 당신' 단팥빵을 제공하며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또 가족사진 촬영과 삐에로 풍선 아트 등 가족 단위 이벤트도 마련해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1천296세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0㎡~110㎡ 타입 구성으로 조경과 산책로,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추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원 속 일상'이라는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HS화성 상품개발팀 박진필 팀장은 "입주민이 새 집을 안심하고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기회인 동시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입주 전부터 입주 후까지 고품질 주거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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