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인하다.
한은은 내수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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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인하다.
한은은 내수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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