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신녕면 한 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이 불타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30일 경북 영천시 신녕면 한 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철근콘크리트 건물 등 2동(410평)과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 40t이 전소됐다.
또 인접 공장 건물로 화마가 번져 건물 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물탱크, 화학차 24대와 대구 소방서에서 헬기 한 대도 동원 화재진압에 나섰다.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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