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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앞 음독한 50대 여성 병원 이송

2025-07-28 19:33
대구수성경찰서. 영남일보DB

대구수성경찰서. 영남일보DB

경찰서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여성이 음독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9분쯤 대구 수성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A(50대)씨가 부동액 등을 음용했다.


A씨는 이날 자신의 개를 돌보다 죽게 한 B씨를 동물학대로 고소한 이후 B씨의 엄벌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후 귀가하던 A씨가 노상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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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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