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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 회의서 청정에너지 전환 논의

2025-08-26 16:57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철강에서 친환경·AI 저탄소 그린도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세계 각국과 함께 청정에너지 전환 의제 논의에 나섰다.


포항시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10)'에 참가해 탄소중립 정책과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 회의는 미국 에너지부가 공동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40여 개국 장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대표가 청정에너지 정책과 기술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다. 25일부터 27일까지 참가국들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효율 증진, 국제 협력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행사 고위급 대화 세션에 참석해 △철강산업의 탄소배출 감축 전략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친환경 인프라 확충 사례 등을 소개하며 "포항은 기존의 철강 중심 도시에서 미래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그린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세션에서는 기조연설에 나서 "포항은 전통 철강산업 기반을 저탄소·친환경 체제로 개편하고, 수소와 AI 등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산업 전환과 기후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 가능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국제회의 참여를 통해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을 알리고, 수소와 AI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육성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는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이 열린다. 포항시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산업통상자원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5개국 정·재계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저탄소 철강 전략과 혁신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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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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