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대 전경

경운대 손정식 입학홍보처장
경운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천179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 수는 △학생부교과전형 906명 △학생부종합전형 193명 △실기위주전형 80명 △정원 외 전형 195명이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내신성적과 면접역량이 합격의 핵심 요소가 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교과 1전형(학생부 100%)으로 간호학과 외 17개 모집단위에서 459명 △교과2전형(학생부 70%+면접 30%)은 항공운항학과 외 9개 모집단위에서 257명 △지역교과전형(학생부 100%)은 75명을 각각 모집한다. 또 △기회균형1전형 75명 △평생학습자전형은 G커리어대학에서 40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만 교과1전형, 지역교과전형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다른 모든 학과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창의인재전형에서 간호학과를 비롯한 7개 모집단위에서 140명, 지역인재전형에서 항공운항학과를 비롯한 8개 모집단위에서 53명을 모집한다. 단계별 전형은 실시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서류평가로만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학생부 100%)은 △농어촌학생전형 42명 △기회균형2전형 17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6명 △성인학습자전형 65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65명 등 총 195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8~12일 오후 8시까지다.
경운대는 대구경북 4년제 일반대학 1위 취업률 76.4%(비수도권 사립대학 전국 5위)와 취업의 질적 척도인 유지취업률 90%라는 성과를 거뒀다. 교내 3개 취업전담기관(인재개발처·진로취업지원센터·창업교육센터)과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체계적인 경력개발 경로를 제시한다. 영남권 최초 조종장교를 배출하는 공군 학군단(ROTC), 항공교통관제·조종·정비·드론·보안검색 등 5개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 EASA(유럽연방항공청) 인증 자격 취득 가능한 왕복엔진교육센터, 최신 실습용 비행기와 영남권 유일의 자체 활주로를 갖춘 플라잉센터(Flying Center) 등 최첨단 항공교육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경운대 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은 514만원이다.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대학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이다. 특히 상위 20% 학생들에겐 세계 최대 규모 ICT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MEDICA(메디카)',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 '파리에어쇼'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진다.
경운대는 전공분야 전반에 걸쳐 AI를 자유롭고 유연하게 활용해 정보 탐색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AI-노마드 교육'을 도입해 혁신을 주도한다. 경북 서부권 유일의 종합대학으로 항공·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인재양성도 하고 있다. 경북도 RISE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향후 5년간 1천200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했다.
경운대 손정식 입학홍보처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자기 성적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항공산업 등 미래 산업 변화와 인력수요 등을 토대로 자기 적성과 목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 선택과 잠재적 발전 비전을 충분히 판단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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