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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에·루·샤’ 명품 중고도 구매한다

2025-08-27 16:38
쿠팡이 중고 명품 판매에 나서며 온라인 명품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쿠팡 캡처>

쿠팡이 중고 명품 판매에 나서며 온라인 명품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쿠팡 캡처>

쿠팡이 중고 명품 판매에 나서며 온라인 명품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초부터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를 통해 중고(Pre-owned) 명품을 판매하고 있다.


영남일보 취재진이 해당 앱(APP)에서 확인 결과 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 구찌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별 의류·가방 등을 비롯해 피아제, 오메가 등 명품 시계의 중고 상품도 판매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쿠팡이 지난 6월 알럭스와 파페치를 연계해 시작한 명품 패션 상품 판매의 하나다. 쿠팡 앱의 상단에 알럭스를 클릭하면 별도의 카테고리 없이 'Pre-Owned'(중고)로 상품을 검색해야 노출된다. 로켓직구 형태로 주문하면 3∼7일 이내에 배송된다.


앞서 쿠팡은 2023년말 명품 의류 플랫폼인 파페치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부터 알럭스와 파페치를 연계해 명품 패션 상품을 로켓직구로 국내에 선보였다. 파페치가 제품의 정품 여부를 검수하며, 무료배송 및 반품이 가능하고 복잡한 관세와 부가세도 포함돼 있던 터라 서비스 도입 당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쿠팡 측은 중고 명품을 판매하게 된 이유로 파페치가 원래 중고 판매도 해오던 업체인 만큼,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중고 제품도 노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브랜드 중고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쿠팡까지 진출하면서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 성장 가능성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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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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