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60114024180665

영남일보TV

  • 8천원에 판매되는 두바이쫀득쿠키, 직접 원가 측정해보니…
  • 유영하 의원 “대구 되살리기, 누구보다 자신있어”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비수도권 격차 완화돼야 국민통합”

2026-01-14 20:52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 들을 것”
국민 통합 위해 법령 개정 검토…“지역 격차와 지역 갈등 해소 할 것”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재곤 회장 “동서 화합이 가장 중요”

2026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 및 신년교류회가 14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이날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무등일보 회장,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조재구 대한민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장 든 영호남국회의원, 정관계 인사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공동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6 영호남 국가균형발전 공동선포식 및 신년교류회가 14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이날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무등일보 회장,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조재구 대한민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장 든 영호남국회의원, 정관계 인사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공동선포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14일 "지역 갈등과 격차를 해소하고 영호남 상생의 길,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영남일보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년 국가균형발전 영호남 공동선포 및 신년교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각 지자체장 및 경제인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오랜 역사적·정치적 맥락에서 형성돼 온 영호남의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길, 국민통합의 길을 찾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중으로 지방은 인구 감소와 산업기반 약화, 청년층 유출, 의료 부실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하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1970년 이후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되면서 지역 간 불균형이 구조화됐다"며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중은 지역사회의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을 악화시키고 청년층을 유출시켰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는 의료, 연구 등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불균형하게 만들었고 지방 소멸의 한 원인이 됐다. 이러한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격차는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 통합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 통합을 위한 방안으로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취임한 이후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회장, 전국 시도의회협의회 의장, 전국 지자체장 등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포함시키도록 법령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을 위원으로 모셔 지역 격차와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국민 통합 위원장으로서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현장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통합에 지장이 주는 요소를 발견하면 그것을 찾아 정책화 할 것"이라면서 "이재명 대통령께도 수시로 보고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재경향우회에서도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은 "대한민국은 영남과 호남 그리고 호남과 영남, 양대 산맥을 잘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동서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며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영호남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 이미지

장태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정치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