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3일 봉화에서 발생한 산불에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12시 29분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1분 만인 오후 2시 20분쯤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2대, 진화차량 26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14시 2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산림 약 0.7㏊(산림당국 추산)를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화재 현장 정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과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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