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서면 주택 화재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청송군 현서면 사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저온창고 등 2개 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25분쯤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대는 인명 검색과 함께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약 4시간 뒤인 24일 오전 3시 1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시멘트블록조 주택 1동(약 129㎡)과 철골조 저온창고 1동(약 40㎡), SM3 승용차 1대가 전소됐으며, 보관 중이던 사과 800박스도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운홍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