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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비리 끝판왕’…즉각 사퇴하라”

2026-01-24 12:53
국민의힘은 24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리 끝판왕이라고 비판하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4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리 끝판왕"이라고 비판하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4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리 끝판왕"이라고 비판하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대한민국 공직 후보자 검증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으로 남았다"며 "이 후보자는 해명이 아닌 궤변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갑질 논란, 부동산 투기 의혹, 가족을 둘러싼 각종 '부모 찬스' 논란까지 하나하나가 공직 후보자로서 치명적인 결격 사유"라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장남의 '연세대 부정입학 의혹'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처음에 다자녀 전형이라던 설명이 어느새 사회 기여자 전형으로 바뀌었고, 그 근거로 조부의 훈장이 제시됐다"며 "조부의 훈장을 '입시 특권'으로 대물림했다면, 이는 헌법 정신을 뿌리부터 부정하는 '입시 농단'이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인사검증 실패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며 "'비리 끝판왕' 이 후보자도 더 이상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며 "청문회는 검증의 장이 아니라 궤변과 자기 합리화로 점철된 변명의 기록이었다"며 "이 후보자의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과 위선, 입을 열 때마다 쏟아진 거짓말은 청문위원들뿐 아니라 이를 지켜본 국민들까지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하지 못한다면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그렇다면 답은 자명하다. 지금 당장 후보자직을 내려놓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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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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