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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문화 하나로…‘LOCAL WAVE’ 광주서 물결”

2026-09-21 00:09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20일 폐막
5·18민주광장서 동서화합 의미 되새겨
개막식서 지방소멸 대응·문화관광 교류·미래산업 협력 강조

동서가 하나되는 문화 예술 관광의 울림, 미래로 나아가는 화합의 길 2026년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19일 5·18민주광장에서 개막됐다. 신세나 대구광역시 관광산업과장, 김종석 무등일보 사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김원중 문화체육부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조덕선 무등일보 회장, 안도걸 국회의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최복숙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무등일보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동서가 하나되는 문화 예술 관광의 울림, 미래로 나아가는 화합의 길 2026년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19일 5·18민주광장에서 개막됐다. 신세나 대구광역시 관광산업과장, 김종석 무등일보 사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김원중 문화체육부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조덕선 무등일보 회장, 안도걸 국회의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최복숙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무등일보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영호남의 문화·예술·관광을 한데 모은 동서화합 대축제가 대한민국에 뿌리 깊게 박힌 수도권 일극체제를 무너뜨릴 '로컬 웨이브(Local Wave)'를 일으키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전남광주행사가 지난 18~20일 광주 5·18민주광장(동구 금남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앞서 지난 4~6일엔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행사가 열렸다.


19일 열린 전남광주 개막식에선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영호남 상생 필요성이 시종일관 강조됐다. 행사 슬로건인 'Local Wave'에는 영호남을 잇는 문화·예술·관광의 물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식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원중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이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구을) 의원 등 호남지역 국회의원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메인행사 무대에선 '영호남의 저력을 토대로 함께 일어서자(We rise up)'는 내용을 담은 2~3분 분량의 영상이 대형스크린을 통해 방영됐다. 또 창(唱)·성악·랩이 한데 어우러진 주제공연 '로컬 웨이브'는 영호남이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은 "영호남이 함께 성장할 때 대한민국이 크고 단단해진다"며 "영호남 문화·관광 교류와 협력이 더 깊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의원은 "영호남이 문화자산을 나누고 미래비전을 공유해 진정한 균형발전과 상생·번영의 시대를 활짝 열자"고 강조했다.


한편 개막식 후 별도 장소에서 마련된 영호남 인사들 간 비공식 모임에선 가수 출신인 김원중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이 자신의 히트곡 '직녀에게'를 직접 열창해 화제가 됐다. 특히 김 위원장은 노래 말미에 가사 '우리는(영호남은) 만나야 한다'를 강조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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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대구경북 대학과 보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데 집중하고 한번쯤 생각날수 있는 기사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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