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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경기에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간발의 차이로 1위 골인을 하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
세계 육상 스타들의 화려한 향연이 달구벌의 밤을 달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국제육상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지만, 일부 운영상의 미숙함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2면에 관련기사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6일 밤 대구스타디움에서 40개국 16종목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필드와 트랙에서 펼쳐진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인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하루만에 끝나는 ‘One-Day Event’로 2010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 대회로 열리고 있다.
남자 400m에서 키라니 제임스(그라나다)가 44초72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10초64의 개인 기록으로 현존 여자 100m 최강자로 군림하는 카멜리타 지터(미국)는 11초11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 정상에 올랐다. 남자 100m에서는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이 9초9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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