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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13-11-13

단지 내 엘리트 교육 … 수도권서 호평받은 특화설계 선보여

20131113
반도건설은 권홍사 회장의 고향에서의 첫 분양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모든 기술력을 쏟아 부었다.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지난 8일 대구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지역민들이 반도건설을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권홍사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첫 일반분양인 만큼 그동안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아온 평면설계와 교육특화부분을 대구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입소문은 교육특화부분에서 특히 빠르게 퍼져 나갔다.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은 어느새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랜드마크가 됐다.

교육인프라를 살펴보면 어린이집에 조선에듀케이션이 위탁운영하는 ‘조선에듀 키즈스쿨’을 통해 영유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초·중학생을 위해 명문대생들이 함께 하는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한편 ‘방과후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안전과 학습을 도와 맞벌이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보다 조용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는 남녀 독서실을 운영하는 등 신개념 ‘엘리트 교육아파트’를 위해 시설뿐만 아니라 콘텐츠까지 알차게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모델하우스 오픈 3일동안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아이들을 위해 진행한 인·적성검사와 키즈스쿨 및 아이돌봄교실 체험행사에 고객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명문대생 멘토링 프로그램
조선에듀 키즈스쿨 등 도입
70㎡에도 ‘ㄷ’자 주방설계
4-Bay 실용적 평면 돋보여

3.3㎡ 당 600만원 초반 가격
확 트인 녹색 전망도 매력


반도건설 김종환 소장은 “단지 주변환경도 초·중학교에서부터 대학교 캠퍼스·연구소로 이루어지는 엘리트 교육벨트에다, 단지 내에서도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시스템과 협업하는 등 특별한 ‘교육아파트’를 선보인다”며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별동학습관 운영방식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교육뿐만 아니라 교통·조망 또한 뛰어난 팔방미인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지구내에서도 민영 브랜드아파트가 모인 프리미엄존 맨 앞자리에 위치해 비슬산과 주변의 대학원캠퍼스·연구소 등의 녹색환경으로 탁 트인 특급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국적 명산인 비슬산의 전망은 물론,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큰 이점이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내에서도 대구수목원과 10분대로 연결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2014년 개통예정)와 중심상업지구로 통하는 테크노폴리스 중앙대로가 교차되는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근린공원 및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하여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때마다 좋은 성적의 밑거름이 되며 ‘신도시 강자’라는 별칭을 얻게 해 준 남다른 설계특화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4Bay-4Room을 기본으로 실용적인 평면을 선보였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면적 70㎡와 84㎡의 중소형에서 보기 드문 공간특화가 돋보인다.

워크인 드레스룸과 붙박이장·현관수납장 등 집안 구석구석 수납공간을 최대화하고 ‘죽은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했다. 70㎡에도 ‘ㄷ’자 주방설계를 도입했으며, 84㎡에는 수도권에서 호평받은 수납방·키즈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구성해 방이 4개까지 늘어날 수 있는 소비자맞춤형 업그레이드 평면을 설계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도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8만원, 평균 63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면적 84㎡ 기준층을 기준해 분양가가 2억1천295만원으로 3.3㎡당 632만원으로 공급된다.

여기에다 중도금무이자·발코니확장 무료시공은 물론 계약시 계약금 10%중 500만원만 선납 후 계약체결하고 나머지는 지정일에 납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였다.

부동산중개사들도 “반도유보라는 지구 내에서도 더 많은 전망을 누릴 수 있는데다 2층규모 별동학습관과 조선에듀케이션 프로그램 도입 등 엘리트아파트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수도권에서도 입증된 반도의 기업철학인 품질대비 착한 분양가는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계약하면서 바로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격이라 매우 환영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은 지역 소비자들에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14일 3순위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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