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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운행하는 ‘꼬마버스 타요’를 하반기에는 구미지역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지역 육아 맘의 입장을 헤아리기 위해 타요버스 회사에 문의한 결과, 오는 8~9월쯤 지방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구미지역 육아 맘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내버스 회사도 구미시가 적극 지원한다면 인기 만화 꼬마버스 타요의 운행을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구미시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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